[에너지신문] 지난해 폴란드의 전력 발전 중 석탄 비중은 68%로 전년 대비 9%p 하락한 반면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24%로 전년 대비 6%p 상승했다. 

폴란드의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38.8TWh로 전년대비 28% 상승했지만 석탄 발전량은 111TWh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가스 발전의 경우 13.6TWh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풍력발전은 20%, 수력발전 27%, 태양광발전은 42%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 육상 풍력 발전량은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3.1TWh로 기존 최고 기록이였던 지난 2022년 2월 발전량이었던 2.6TWh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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