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예스코, 한국가스산업 등 참여

중앙대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과는 오는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한국가스산업 등과 MOU 체결식을 갖는다.

가스·에너지플랜트분야만의 특화된 석·박사과정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중앙대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과는 가스 및 에너지산업체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3월 처음으로 개설됐다.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위탁교육과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기술애로를 해결하는 정규과정의 석·박사를 배출하게 된다.

운영은 산업체가 학비의 50~100%를 지원하고 나머지를 개인이 부담하는 형태다.

이번 MOU체결 행사에는 중앙대 안국신 총장을 비롯해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노중석 예스코 사장, 김동근 한국가스산업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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