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북부-부산 동래구청 MOU
2011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내 차상위계층 등 서민층의 노후화된 LPG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며 대상가구수는 7122세대(동래구 560세대)에 이를 전망이다.
부산북부지사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소외계층에게 안전과 사랑을 나눠주는 정부의 친서민 복지사업임을 감안, 가능한 조기에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개선이 완료된 시설에 대해서는 전수검수를 통해 안전성 확인까지 마칠 예정이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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