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 사고예방계도 요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용준)는 지난 22일, 10개 우수 가스판매인증사업자를 초청해 그동안 안전관리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무사고를 유지한데 대해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최근 휴대용 부탄캔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공사가 제작한 부탄캔 안전사용, CO중독 사고예방 홍보물을 배포, 사용자에게 직접 계도를 요청하였다.

또 공급자 과실로 마감조치 미비, 보일러·온수기 시설에 대해 사고예방을 당부했으며 이에 사업자 대표들도 최일선 현장에서 고객에게 안전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부산본부는 6월까지 3개월간 시범결과를 바탕으로 전 판매사업자로 확대하여 일반국민들의 취급부주의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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