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 50여개 포장마차 중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지난 21일과 22일 수원, 안양, 안산 등 3개시 도심의 포장마차에 대해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수원역, 상록수역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 위치한 50여개소의 포장마차에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공사는 용기 등 가스시설의 누출여부 점검 및 노후된 가스호스․압력조정기 교체작업을 시행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안전사용요령을 안내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 측은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가스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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