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2명 중임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지난 23일, 강서구 염창동 사옥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정관 변경은 개정상법에 대한 관련내용을 반영하고, 사내이사 김요한 이사가 중임 되었고 사외이사 최영두, 박신경 이사가 중임되었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해 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를 도입·작성했으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1조 6885억원, 당기순이익은 433억원 가량으로 전년보다 42.0% 증가했다.

배당은 전년과 동일한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서울도시가스의 공급권역은 서울지역 강서구 등 11개구,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등으로 지난해 말 기준 총 공급세대수는 202여만 가구로 배관시설의 총연장 규모가 389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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