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가스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워크숍

▲ 특수가스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광주)는 22일 오후 2시 특수(맹독성)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특수가스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구미시청 가스담당자와 반도체가스시설의 안전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 안전관리 실태와 이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고 새로이 구축될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기대와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장광주 본부장은 “유관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것”이라고 말해 연이은 워크숍 개최 이유를 밝히고 1회성이 아닌 장기 프로젝트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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