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중경상·차량 파손
13일 오후 2시40분경 경북 경산시 조영동에 있는 한 원룸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22살 박 모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파편이 흩어지면서 건물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부서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가스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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