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제품 대거 전시

▲ 대성셀틱 에너시스의 부스 조감도.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수소와 산소이온을 이용, 공기살균 청정기능이 뛰어난 보일러 온도조절기(RC) 일체형 SPI(Super Plasma Ion) 공기 제균기 ‘바이러스 프리(VRS FREE)’ △온수기의 명품 브랜드 ‘대성 림 온수기 및 벌칸온수기’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각실 온도조절기 의무화(친환경 주택 고시)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유∙무선 각방온도조절 시스템’ △우수한 품질력과 집열 효율 극대화를 자랑하는 70년 전통의 대성 림 태양열 시스템 △지열을 이용한 고효율 에너지 절약 시스템 ‘대성 히트펌프’ △기존램프 비교, 최대 80%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최대 30배의 긴 수명을 보장하는 ‘대성 LED 조명’ 등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대성 S라인 콘덴싱이 콘덴싱의 대표 주자라는 커뮤니케이션 컨셉을 더욱 확고히 하고 친환경 고효율 제품인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우수성을 소개할 것”이라며 “태양열, 히트펌프, LED 조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입과 함께 종합 에너지 시스템 회사로 거듭나는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전’은 지식경제부 주최 및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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