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분화로 태양광 발전 패널 1천 여 장 손상, 교체 10억원 이상
출처 -https://kanonxkanon.tistory.com/3639
구마모토 현에서는 2016년 4월에 구마모토 지진이 발생,
구마모토와 아소 지방 오이타 현 서부 등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
또한, 아소 지역에서는 반년 후인 10월에
아소산의 나카다케가 폭발적인 분화를 일으켜 대량의 화산재가 비산했다.
구마모토 지진은 진원에 가까운 메가 솔라 (대규모 태양 광 발전소)에도 치명적인 피해는 없었다.
한편, 나카다케의 분화는 메가 솔라에 화산재가 도래하고 대량의 커버 유리가 깨졌다.
36년만의 폭발적인 분화
2016년 10월 8일 새벽, 구마모토 현의 아소산에서 36년 만에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와 쇄석류가 광범위하게 내렸다.
쇄석류와 강회 등으로 인한 피해액에 관해 아소시 관광과 농축 산업에서
약 1 억 8000 만 엔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피해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실은 대량의 강회에 휩싸인 아소시 이치노미야는 지역 기업의 건축
약 2MW의 영농형 메가 솔라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발전소에도 쇄석류가 도달하여 태양광 패널 1636 장이 파손,
약 1 억엔의 손해를 끼쳤다.
작성일:2020-04-01 09:04:02
1.220.101.196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