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이 신재생 에너지의 투자를 불러일으킨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kanonxkanon.tistory.com/3726
올해 3월 6일에 개최된 석유 수출국기구 (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오펙 플러스 회의에서는
러시아와 OPEC의 대립에 의해 원유 협조 감산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사우디는 원유 증산을 선언, 가격 경쟁을 가해 3월 9일 유가는 30% 하락했다.
직후부터 "러시아와 사우디의 싸움의 외상을 지불하는 것은 미국" 또는
"러시아는 사우디의 가격 전쟁을 이용해 미국 셰일 업계에 치명상을 준다?"
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감산 합의 불성립에 따른 유가 하락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은
비용이 높은 셰일 오일 생산 주체의 세계 제일의 산유국 미국이기 때문이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셰일 오일의 생산 감소를 강요하는 오펙 플러스 전략이라는 견해까지 있었다.
작성일:2020-04-29 08: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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