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난, 미국 청정 에너지 산업 50만명 위기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kanonxkanon.tistory.com/372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기습하여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영향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클린 테크 (환경 관련 기술) 분야 이다.
미국에서는 약 340만명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3월에만 10만 6000명이 일자리를 잃고,
심지어 여름까지 이 숫자는 50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전기 및 용접공, 배관공, 설치업자, 건설 현장 작업자 등
다양한 업종의 노동자가 실직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관련 분야는 에너지 절약에서 기계의 유지 관리, 제조 공장까지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또한 이러한 노동자들은 미국의 기둥을 지탱하는 존재일뿐 아니라 유권자이기도 하다.
게다가 2020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접전이 예상되는 국가에 살고있는 사람도 많다.
작성일:2020-05-07 0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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