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가을장마가 이어지면서 한가위를 앞둔 농가의 근심 만큼이나 서민들의 물가 인상에 대한 걱정도 더해집니다. 이번 한가위에도 코로나19 여파는 이어지겠지만 가족과 동료, 이웃에 대한 사랑 만큼은 한껏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도 사랑과 행복, 희망이 풍성하게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한가위에도 국가동력산업인 에너지업계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을 지키고 계실 우리 에너지인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복잡한 에너지 이슈들을 심도 깊게 취재하면서 전력산업계가 나아갈 방향들을 꾸준히 제시해 왔습니다. 그 수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동시에 겪으면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비대면이 일상의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삶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고, 산업현장의 디지털화도 한층 빨라졌습니다.기후위기가 주요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심각한 자연재해들이 지구 차원에서 계속 발생하면서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점
[에너지신문] 지난 2010년,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출범한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에너지신문은 에너지·자원분야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로 국내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오셨습니다.또한 가스산업을 비롯 에너지 분야와 정책, 산업동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 국민과 에너지산업을 잇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앞으로도 국내 에너지·자원 산업의 현주소를 심층적으로 조망, 에너지신문이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국내·외 에너지 산업 환경은 빠른
[에너지신문] 에너지산업계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에너지전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최근 딜로이트 그룹은 한 보고서에서 한국이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2070년에 약 935조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반면, 오는 2050년까지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면 2070년까지 약 2300조원의 추가적인 경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기후변화를 위한 소극적인 대응은 국가 경제적 손실과도 이어지는 중대한
[에너지신문] 2010년도 창간이래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에너지 정론지,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에너지신문이 그동안 보여준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정확하고도 균형 잡힌 진단과 다양하고도 발 빠른 정보는 업계의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가스, 전력, 수소, 석유, 신재생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심층 분석과 공정 보도, 건전한 비판을 위해 에너지신문이 보여주신 그간의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8년
[에너지신문] 국가경제의 근간인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며 에너지 뉴스미디어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에너지신문은 창간 이후 에너지와 자원, 환경 전반에 이르는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면서 독자들에게 날카로운 분석과 객관적인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독자적인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격변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감염병 위기로부터 전이된 경제 위기 속에서 대자연을 거스르는 삶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0여년의 시간 동안 에너지, 자원산업 관련 종합 전문신문으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에너지산업계의 동향과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에너지와 전력산업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모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보도와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의 눈과 귀가 돼주시길 부탁드립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2016년 3월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해 약 6년간 상근부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7일 전라북도의 정무부지사로 취임했습니다.협회 상근부회장 사임에 대해 사전 안내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협회는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천연가스 및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에 회원사간 협력과 정부 정책제안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그간의 노력은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들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산업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저는 산업자원부 근무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며, 에너지업계의 주요 관심사를 같이 고민해 왔고, 최근 에너지 전환에서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부사장(사장 대행)직을 수행하며 에너지업계와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또한 에너지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지역경제의 책임자로서 에너지산업의 변천사를 함께할 때도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최근 정부가 더욱 강화된 NDC를 발표하면서 에너지업계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 분산형에너지의 공급 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서울에너지공사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수소충전소, 전기차충전소 등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 태양광발전 기술 확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열병합발전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산에너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공사는 안전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공사 내외의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에 대한 ‘바른정보 참언론’을 기치로 지난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아울러, 에너지전환이라는 크나 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팩트에 입각한 기사와 전문가적 시각을 가감없이 전달하려고 노력하신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치하를 드립니다.우리나라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함께 산업경쟁력도 더욱 증진시켜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날로 심해지는 각국의 보호무역으로의 회귀현상, 기후변화대응을 자국의 이해관계와 연계해 새로운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11년간 에너지신문이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 산업과 기술개발에 대해 정확한 소식과 균형있는 분석으로 에너지 관련 전문가는 물론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신뢰받는 전문지로서의 토대를 만들어 왔다고 봅니다.그간 에너지 분야는 기술의 변화속도도 빠르지 않고 대규모 인프라에 기반한 산업이라 외부변화에 둔감한 편이었습니다.그러나 2020년대 들어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에너지 전환의 아젠다가 등장하면서 탄소중립을 향해 신속한 변화를 요구 받고 있습니다.탄소중립은 에너지 산업계 전반에 대한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Energy News)의 특집호가 발간되게 된 것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한국가스학회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미 에너지신문은 2010년 8월 창간돼 신생에너지는 물론 석유 및 가스 그리고 환경 등 다양한 이슈를 on-off line을 함께 포괄적으로 다루는 신문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특히 국가의 에너지 정책이나 관련 이슈들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에너지 분야의 각종 전문기술의 정보전달 및 미래의 에너지 산업에 대한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도시가스업계 역시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정용에서 출발해 이제 상업부문, 산업용은 물론, 수송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
[에너지신문]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귀사는 지난 11년간 에너지업계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비판으로 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등 LPG업계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습니다.또한 그간 업계에 보내온 따뜻한 관심과 격려, 따가온 질책은 LPG산업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리라 확신합니다.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LPG의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LPG업계는 물론 국민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빨리 위기상황을 극복해 내기를 기원합니다.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력한 사업추진을 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요소요소에 자리한 2000여개 LPG충전소를 활용하면 수소인프라 문제를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현재 수익성 악화로 휴·폐업 LPG충전소가 늘고 있어 LPG충전소가 사라지게 되면 도심 내 수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동향을 발 빠르게 전하며 심도있는 취재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북미의 기록적인 폭염과 유럽에서의 홍수피해, 미서부와 호주의 진압 불가능한 산불, 해양생물의 떼죽음 등 전 세계에서 이상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환경문제가 이처럼 심각한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대책 마련에 서두르고 있습니다.그 일환으로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세 도입계획을 밝혔
[에너지신문]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를 대표해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사랑과 더불어 사업자와 정부, 소비자간 에너지업계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로써 힘껏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가스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중앙회는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공제사업, LP가스 자재·기구 공동구매 등 공동사업과 함께 도
[에너지신문] 한국고압가스연합회와 제조충전안전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및 가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격려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가스충전업계는 이에 힘입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다듬어 왔습니다.고압가스산업은 국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러한 시기에 업계는 고압가스의 수급과 안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현안과제로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 정책이나 업계의 실태·애로사항, 각계의 의견 등을 보도해 주시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도 감사드립니다.세계 각국은 파리협정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완성해 나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우리나라도 202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시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나리오를 수립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과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