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우리는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지난해의 좋지 못한 기억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곤 합니다. 지난날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담보되어야만 목표로 하는, 이루고자 하는, 제대로 된 지향하는 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지난 한해 우리 지식경제관련
흑룡의 힘찬 기운이 용솟음치는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1년은 대한민국 에너지수급체계의 혁신과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한해였습니다. ‘3.15 일본 원전사태’를 계기로 원자력의 안전성 문제가 새삼 큰 화두로 제기 된 바 있습니다. 또한 9.15 대규모 전국정전사태로 한전과 발전자회사 간 통합문제 역시 뜨거운 감자
바른정보 참언론 에너지신문을 통해 새해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2년은 임진년 ‘흑룡의 해’입니다. 용은 우리문화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동시에 용기와 비상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용처럼 대한민국이 상승의 기운을 갖고 승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 2018
부푼 희망을 안고 임진년(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큰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건전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을 하시고 있는 에너지신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라 안팎으로 경기가 어렵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국민 모두가 팍팍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성북갑 출신 국회의원 정태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한해가 저물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더 큰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에너지는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안녕하십니까. 경남김해을 국회의원 김태호입니다.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전한 비판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에너지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辛卯年)이 저물고,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롭게 시작되는 용의 해에는 에너지신문이 우리나라 최고의 에너지전문지로 거듭나는 비룡승운(飛龍乘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이 지나고 임진년 흑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면서 지난해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와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원유가격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많았습니다. 에너지와 자원 분야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희토류 분쟁이 미국과 유럽으로 확대되어 자원 무기화 문제로까지 확대되기도 했고 유가는 연일 치솟다 못해 폭
안녕하십니까?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진 의원입니다.희망찬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바람이 성취되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생경제의 어려움으로 마음이 밝지만은 않지만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힘을 합칠 때 밝아오는 2012년 임진년은
스마트그리드 국가운영망을 점담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올해 세계 최초 국가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목표로 송배전망 지능화 작업,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원 수용, CO2와 전력피크 감축, 전기품질 향상 및 전기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중점 추진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한전은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인프라 구축 및 현장의 실증기기와 홍보관의 운영시스템간 튜닝작업에
지난 2010년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통합으로 탄생한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IT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등과 같은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1년 진행되었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 1단계 2차년도 평가에서 정부지원금을 확보하는가 하면 그동안 철강산업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살려
한전KDN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와 같은 존재다. 발전에서부터 급전, 송변전, 배전, 전력판매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과정에 첨단 전력IT 기술을 적용하여 전력계통 감시 및 제어, 전력사업 정보관리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국이 세계 최저 수준의 전력손실률과 최소의 정전시간을 달성하는 데에 한전KDN의 전력IT 기술력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안이 지난해 11월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스마트그리드 국가단위 확산을 위한 법적·제도적 대응체계가 구축된 것이다. 시행령이 통과됨으로써 지경부는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스마트그리드협회를 통해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을 개시했다. 정부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의 2012년 모토는 ‘핵심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Top tier(최고수준) 로의 제고’다. 핵심은 원자력발전과 해수담수화다. 특히 해수담수화 부문 기술은 세계 1위다. 따라올 상대가 없다. 주력사업인 발전(Power)와 워터(Water) 시장이 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단기적으로는 글
2011년 올해에도 에너지업계에는 많은 사건과 변화가 신문지면을 채웠다.해외자원개발에서의 눈부신 성과와 사상초유의 대규모 정전사태, 한국형 원전수출, 그룹 혁신,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이슈들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본지에서는 석유·자원, LNG, LPG, 전력, 원자력, 신재생, 수요관리, 안전, 유통·부품소재, 사회공헌 등 10개
지난 8월 정부는 연간 564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장기도입계약 두건을 승인했다. 한국가스공사와 네덜란드 Shell, 프랑스 Total 간 체결될 이번 계약은 국내 LNG 소비량의 17%를 충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2013~2015년 사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지로부터 수입되는 연간 470만톤의 LNG 장기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어서 이
한국가스공사와 에너지신문이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기획 ‘저열량 천연가스 시대를 대비하다’. 이번호에서는 그 네 번째 순서로 개선 천연가스 열량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내년 7월부터 본격 적용될 개선안에 따르면 기존 표준열량제도는 열량범위제도로 변경 적용되고, 도시가스 요금산정 기준도 부피단위에서 열량단위로 바뀐다. 또한 다양
저열량 천연가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천연가스 열량제도 시행을 앞두고 10회에 걸쳐 제도변경의 필요성과 소비처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의 변화상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각국의 천연가스 열량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 편집자주일본 - 탁송제도·경쟁도입 따라 열량거래 일본에서는 표준열량을 전제로 하는 체적거래(Nm3)
산업체 평균 10% 감축 의무화계도기간 거쳐 15일부터 시행 정부가 지난 8월에 이어 한해 전기요금을 두 번 인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정용을 제외하면 올해 전기요금 인상폭은 일반용과 산업용의 경우 평균 10%가 넘는 셈이다. 전력수급 한계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현실에서 블랙아웃을 막을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기요금 인상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전기
대통령 직속기구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0월 26일 출범했다. 정부는 미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원전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얼마전 발표한 바 있다. 산업용, 의료용 원자력을 포괄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가동하겠다는 것. 원자력의 유용성에 비해 안전문제는 원자력의 태생적 한계이기도 하다. 정부가 원전정책의 지속성을 위해서 절실한 것이 안전문제임
2012년 7월 천연가스 거래방식에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되고 있다.기존 표준열량제가 열량범위제로 변경되고, 단위표시는 Kcal에서 MJ로 교체되며, 가정에서의 도시가스 요금적용 방식은 기존 부피량 거래에서 발열량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각 지역별로 각기 다른 열량의 천연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천연가스 거래의 정확성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