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베어링 전문 제조기업인 SKF코리아(www.skf.co.kr, 지사장 쟝자끄 스윈들링)는 산업재 시장(Industrial Market)의 고객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개의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산업 사업부(Industrial Division) 는 전략 산업 부문(Strategic Industry)으로 서비스
경기도 포천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7ton/hr의 대용량 산업용 목재펠릿 스팀보일러를 신북면 신평공단내 (주)세방섬유와 (주)덕부에 각 1대씩 설치 완료한 후 22일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서장원 시장, (주)세방섬유 장용준 대표, (주)덕부 황현오 대표, 김종천 시의회 의장, 산림청 및 경기도 관계공무원, 펠릿제조업체 인터바이오 관계자, 지역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식재료 준비와 요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지펠 스마트 오븐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구이, 찜, 발효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위해 온도나 시간을 따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스마트 쿠킹 기능을 채용했다.스마트폰 지펠 오븐 어플리케이션(지펠 오븐 앱)을 사용해 160가지
▲ 현대중공업이 지난 22일(수) 울산 본사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 착수식을 갖고, 업계 최초로 PC 없는 사업장 구축에 나섰다.- 현대중공업 황시영 부사장(왼쪽 다섯번째), EMC 정교중 부사장(왼쪽 네 번째), VM웨어 윤문석 사장(왼쪽 여섯번째), LG전자 김태한 지사장(오른쪽 다섯번째),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사장(오른쪽 네번째), 다우기술 김윤덕
지식경제부는 22일 조석 2차관 주재로 10대 업종별 단체와 무역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수출업종의 최근 수출 여건과 올해 전망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업종별 건의사항 청취, 민ㆍ관 합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한-미 FTA 발효와 ‘FTA 무역종
▲ LS산전 오수헌 상무(오른쪽)와 포스코ICT 최창호 상무가 판교에 위치한 포스코ICT 사옥에서스마트그리드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있다. LS산전(대표 구자균)과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스마트그리드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LS산전과 포스코ICT는 최근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사업 협력과 상
▲ 김상태기술본부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관리본부장에 남효석(58) 前한전 그룹경영지원처장, 기술본부장에 김상태(56) 前발전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남효석 관리본부장은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에서 요금제도팀장, 그룹경영지원처장을 역임했다. 김상태 기술본부장은 전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부발전 태안발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은 최근 해양과학기술분야의 녹색인증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많은 해양기업이 취득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녹색인증제는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참여를 유도해 녹색금융·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원대상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국토해양부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해양과학기술
▲ 경동나비엔 수출형 콘덴싱 가스온수기 경동나비엔의 순간식 온수기가 미국에서 같은 품목 중 제일 효율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미국에 수출·판매하는 순간식 가스온수기 제품이 미국의 ‘Top Ten USA(www.toptenusa.org)’가 발표한 순간식 가스온수
정부가 지원하던 GHP와 흡수식 냉온수기의 장려금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라간다.지식경제부는 ‘2012년 가스냉방 장려금 지급지침 개정(안)’을 관련 업계와 협의한 후 GHP는 25%, 흡수식냉온수기는 25~60%식 인상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지급대상에 없던 ‘낮은용량의 흡수식냉온수기’와 ‘공공기관 설계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조선(造船)강국으로 이끈 선배들을 회사로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현대중공업은 오는 3월 23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3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정년퇴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배사우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월)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려웠던 시기에 회사 성
지난 4년간 신성장동력 정책 추진 결과 신성장동력의 80%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고 총 62조원의 투자가 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 보면 LED, 로봇 등에서는 1년만에 시장규모가 2배로 확대됐으며 이차전지, 신재생 분야에서는 비약적 수출증가가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OLED는 세계 1위를 차지했다.반면에 생태계 불균형 성장, R&D 중심의
중앙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이 21일 오후 1시부터 중앙대학교 대학원 302동 국제회의실 5층 503호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9Cr강(P91, P92)의 수명'을 주제로 일본 전문가를 초청해 발표 (NIMS, IHI, Tohoku University)하고 참여기업 전문가의 발표도 이어진다.이날 행사에는 일본 초청전문가 4명을
KOTRA(사장 오영호)는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공동으로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2012년도 녹색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해외 네트워크와 현지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내용으로는 해외진출 국내 설명회 및 해외 상담회
현대중공업이 의료용로봇 공동연구실 개소식을 갖고 차세대 의료용로봇 연구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의료용로봇 개발을 본격화 한다.현대중공업은 지난 17일 서울시 풍납동 소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서울아산병원-현대중공업 의료로봇/의료기기 공동연구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동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박성욱 서울아산
지난해 가스순간온수기 내수판매실적은 수출액이 늘어난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가스레인지는 3화구를 제외한 모든 화구수의 판매가 줄었으며 LPG용 가스레인지는 줄고 LNG용 가스레인지는 다소 증가했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조시남)는 최근 ‘11년 가스연소기 KS제품 생산실적’을 공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이어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북미권 올해의 차를 석권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모터쇼)’에서 발표한 ‘2012 캐나다 올해의 차(The
▲ 귀뚜라미가 출시한 1등급 인버터 히트펌프 에어컨 귀뚜라미보일러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인버터 히트펌프 에어컨(5HP, 7.5HP) 2종을 선보이며 올해 상업용 에어컨 시장 확대에 나선다.(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실내 온도에 따라 에어컨 가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의 차세대 에어컨인 ‘귀뚜라미 인버터 히트펌
에너지사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소매를 걷었다. 보일러 교체를 포함해 일반가정의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최고 80%까지 융자지원한다.서울시는 지난 15일, 전국 최초로 기존 건물에 한정했던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을 주택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은 건물의 에너지손실과 비효율적 요인을
현대중공업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지나온 역사를 되새기고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40년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진다. 현대중공업은 창사기념일인 3월 23일을 전후해 지난 40년 동안 글로벌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 발전을 이룩해 낸 전·현직 현대가족, 협력회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