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계측기 업계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가 최근 신제품을 대거 출시함과 더불어 신규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하는 등 기존 시장 확대 및 신규 시장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 (주)지앤알은 지난 2008년 ‘꿈에그린’과 체결했던 67억6500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공사계약을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해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3W 이하로 1등급의 효율을 나타내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콘덴싱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예스코가 신임 노중석 CEO 체제를 갖췄다.GS칼텍스에서 식스시그마를 창안한 것으로 알려진 노 사장은 과거 극동도시가스에서 현재의 예스코로 사명을 변경하는데 있어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때문에 사명에 걸맞게 예스코를 단순한 도시가스 공급회사에서 ‘고객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드리는 생활에너지기업’으로
구본무 LG 회장이 최근 태양전지, 전기차 배터리, 태블릿PC용 LCD 등 LG의 미래성장사업 현장 세 곳을 잇따라 방문, 현장경영을 통해 해당 사업 경영진에게 미래성장사업에 대한 보다 과감한 R&D투자 및 R&D인력 확보를 강조했다.구 회장은 17일 구미의 LG전자 태양전지 공장을 방문, 태양전지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꼼꼼히 살펴보고 &l
(주)이그린과 (주)파이프텍코리아는 18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부곡산업단지 인근 배관공사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벨로우즈 없이 스팀배관을 연결하는 시연회를 시행한다.(주)이그린과 (주)파이프텍코리아에서 추진하는 본 공사는 기존의 버려지던 소각열을 회수해 인근의 산업체에 스팀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 산업체의 보일러에 사용되던 화석연료의 사용을 획
국내 가전업계 라이벌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같은 자리에서 업계 최고 효율인 260MW급 태양광모듈을 동시에 선보여 향후 태양광산업에서 양사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1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막된 ‘2011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에서 LG전자는 고출력, 고효율의 260W 단결정 태양광모듈을 처음으로 공개
매년 고급에너지인 전기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력시장의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거래소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캘리포니아와 같은 대규모 정전사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던 이면에는 바로 전력거래소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제는 스마트그리드 시대의 첨병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염명천 전력거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른 철저한 대처, 에너지요금의 적절한 조정 건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과 보급률 확대를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올해 목표를 밝혔다. 지난 30여년간 에너지수요관리 전문기관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첨병으로 앞장서온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지난 12일 대구시 팔공산 중턱에 있는 자유재활원(지체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사내 봉사 동아리인 ‘그루터기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 10여명은 자유재활원 원생 및 선생님 200여명과 함께 따뜻한 붕어빵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봉사단은 자유재활원이 팔공산에 중턱에 있어 붕어빵을 사 먹
열교환기 전문기업 S&Tc(대표 오장환)는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릴리 파워(Riley Power)사로부터 총 358만달러(한화 약 39억원) 규모의 태양열발전용 패널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S&Tc는 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모하비 사막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대용량 태양열 발전단지에 태양열발전용 패널을 공급한다.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기업 (주)지앤알이 추가자금 투입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 중이다.지앤알은 9일 사모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으로 10억원을 성공적으로 납입했다고 공시했다.이로 인해 기존의 자금유동성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 중이며 구조조정본부(본부장: 주광선)를 본격적으로 가동, 경영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밑바탕이 되는 광물자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최근 중국과의 희토류 분쟁에서 나타나듯이 이제는 자원의 확보가 국가 경쟁력을 갸름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전세계를 누비며 광물자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자원확보 방안과 공사의 발전방향을 들어본다. - 편집자 주 ■한국광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코패밀리 그린워크 캠페인을 홈페이지(www.greenwalk.co.kr)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워크 캠페인’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으로 ‘걷기, 끄기, 줄이기, 모으기’의 네 가지 그린액션의 실천
현대중공업이 네덜란드 도크와이즈(Dockwise)사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설비 운반선을 2650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선박은 적재용량 11만톤, 길이 275미터, 폭 70미터, 높이 15.5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반잠수식 중량물 운반선으로 바다 위의 정유공장으로 불리는 FPSO(부유식 원유저장·정제·하역설비)
(주)페이버스그룹(www.favors.co.kr, 회장 민병도)이 지난 1월 2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카미노레알호텔에서 광산업체인 프로민라로카사의 조지토레 회장과 공동으로 멕시코 콜리마주의 로스프리모스 광산의 철광석과 티타늄의 독점판매권 및 지분 2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로스프리모스 광산의 철광석과 티타늄의 독점판매권을 두고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관계사를 비롯해 에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중소기업과 상생연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아파트)에 특화된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아파트 각 세대에 발전을 위한 고효율의 태양광패널을 발코니 등 여유 공간에 설치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인버
S-OIL은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을 설립했다. S-OIL은 31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오명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 자리잡은 재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S-OIL 과학문화재단’은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단에서 추진하는 전력구 냉각시스템 공사를 수주하여 북부산 전력소 345kV급 4km 길이의 전력구(송전선이 통과하는 지하 선로)에 국내 최초로 냉각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해외 업체들 만이 해당 기술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인해 LS전선도 북미와 일본, 대만
LG전자(www.lge.co.kr)가 북미 시스템 에어컨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LG전자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공조 전문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AHR Expo;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