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의 S라인 콘덴싱 보일러가 (주)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모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구매실적, 재구매 의도), 만족도(품질, 서비스, 디자인), 신뢰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한
“생각의 틀을 넓혀야 세계시장이 보입니다”연간 약 5000만달러 이상 규모의 천연가스 압축설비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광신기계권환주 사장의 말이다.국내 천연가스차량 보급 1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함께 한 권 사장은 한마디로 ‘CNG맨’이다. 전 세계에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 있고, 그 시장을 개척하는 일에 자신을
글로벌 태양전지 전문 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올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집중해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미리넷솔라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기는 길은 품질과 효율이라는 확신을 갖고 고품질·고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세계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코퍼스트는 이동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방기 ‘이동식 피스토스(Pistos)’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동식 피스토스는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며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하는
삼성물산이 새해 부터 신재생에너지 및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삼성물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그린에너지사업부를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 조직을 그린에너지사업본부로 격상시킨 것은 지난해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태양광 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최근 부도설이 휩싸였던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이 5억원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하고 납입을 완료했다고 5일 공시했다.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이자율 8%, 신주인수권행사가능기간은 1년 후부터 가능하다. 발행 대상자는 임시주주총회 사내이사 후보자인 주광선氏다.지앤알에 따르면 인수자인 주광선氏는 (주)KMSI와는 아무런 지분 관계가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폴리플러스의 태양광사업이 지난해 하반기 매출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플러스는 4일 지난해 하반기에 태양광사업에서 4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미국 현지 태양광기업에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미국 시장 본격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주요 선진국들의 잇따
태양광 발전기업 파루(대표이사 강문식), 헤파호프코리아(대표이사 김재훈), 신비앤썬(대표이사 이진용) 및 엔티로보틱스(대표이사 김지선)는 압전소자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및 LED 조명사업, 태양광 LED가로등, ESCO 사업 등을 공동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업무협약 체결은 LED 조명부문은 파루
태양광 및 반도체산업용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에 사용되는 첨단 생산 공정 기술·장비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Poly Plant Project(이하 PPP)는 Baotou City Shansheng New Energy Co., Ltd.로부터 자사의 TCS 기반 폴리실리콘 생산 공정 기술과 핵심 장비 주문을 수주했다고 4일 발표했다. PPP는
오성엘에스티는 대만 빅썬(Big Sun)과 태양광용 웨이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성엘에스티는 빅썬에 3년간 680억원 규모의 고순도 태양광 웨이퍼를 공급하게 된다. 오성엘에스티는 장기공급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는 한편 매출 증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로 올해에도 솔라사업 부문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오
물류 자동화 및 신재생에너지 장비 전문기업 (주)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는 3일 반도체 공정 물류 최첨단 장비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의 개발을 마치고 하이닉스와 양산 인증을 완료, 20억원 규모의 첫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OHT는 반도체 자동 반송 장비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고부가가치의 장비로써 반도체 Fab. 천
국내 태양광업계는 대부분 올해를 해외진출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전세계 태양광시장의 수요가 올해도 변함없이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정부가 올해 태양광을 수출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천명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듯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태양광
현재 우리나라 풍력산업은 태양광에 비해 해외 진출 및 기술발전 수준이 늦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지난해 해상풍력 로드맵 발표와 내년 RPS 시행에 따라 국내 풍력산업의 급성장을 점치고 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의 이임택 회장은 풍력산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도적인 인물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먼저 협회의 지난해 성
신재생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사)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의 박창형 상근부회장은 올해 업계 발전을 위한 많은 구상을 갖고 있다. 박창형 부회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10개의 신재생에너지 원별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같은 협의회 내는 물론 타 원별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업계 전체의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다. “지금까지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사진)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가는 조직의 수장으로써 가장 바쁜 연말에 부임해, 업무파악과 내년도 센터의 운영 계획 수립을 동시에 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형진 소장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두 가지 큰 축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1%를
대학의 연구 및 산학협력 사업을 기획ㆍ관리ㆍ지원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으로 산학협력단이 설립된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산학협력단은 그 동안 △산학협력 계약 체결 및 이행 △지적재산권 취득 및 관리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해 왔다.특히 올해는 교육과학기술부의 6대 중점과제 가운데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rsquo
지난 2008년 6월 한국석유관리원은 최초로 직원 출신 이사장을 배출했다. 그가 바로 현 이천호 이사장이다. 이천호 이사장은 관리원 역사의 산 증인으로 관리원 앞마당의 돌하나 풀 한 포기까지도 남다른 애정과 애착을 갖고 있다. 1983년 당시 한국석유품질검사소 설립 준비반에 참여해 모든 부서를 거친 바 있기 때문이다.이천호 이사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직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준정부기관 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정부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AA)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통령 기관 표창도 받았다.이런 결과에 대해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무엇보다 ‘
한국가스공사는 2017년까지 기업가치 30조, 자주개발 비중 25%, 해외수익 60%, 생산성 향상 100% 등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중이다.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2009년에 이어 또다시 이라크에서 2개의 석유개발 사업권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특히 해외수익 비중의 60% 달성은 근본적으로 공사의 사업영역과 활동무대를 국내에
녹색강국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정부의 계획은 다양하다. 환경부는 올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실현을 위한 종합지침을 확정, 공고하고 배출권거래제도 도입을 위해 사회적 합의에 나서는 한편 그린카드제도와 같은 생활밀착형 녹색정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사람과 환경이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정책목표를 둔 환경부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