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텍에코 가스버너’ 최대 화력 1200도 실현
제조원-(주)뉴텍에너지ㆍ판매원-(주)에코앤이

깊은 음식 맛을 내면서 매달 부담되는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식당을 운영하거나 병원, 학교 등 대형 주방을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는 늘상 있는 고민이다.

▲ 박경일 뉴텍에너지 대표
▲ 이남희 에코앤이 전무
최근 이러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주방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화력이 약한 도시가스(LNG)나 LPG의 화력을 최대 1200도까지 강도를 끌어 올려 30~50%의 가스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조원인 (주)뉴텍에너지와 판매원인 (주)에코앤이가 제작, 판매하고 있는 ‘뉴텍에코 가스버너’가 그 주인공.

이들 회사는 가스와 공기 혼합비율을 최적비로 강제혼합해 완전연소를 이루는 뛰어난 연료절감 효과와 주물이 아닌 영구적인 스테인레스 사용으로 염공(구멍) 막힘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고 국내 최소 무소음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간택기, 500인용 회전국솥, 3세대 신형 가마솥렌지, 면렌지(탕렌지), 높은렌지, 낮은렌지, 냉면기기, 중화렌지 등 다양하다. 각 주방의 특징에 맞는 주문 생산도 가능하다.

기존 가스렌지의 경우 도시가스의 화력이 약 500~600도, LPG가 700~800도의 화력이지만 뉴텍에코 가스버너는 1100~1200도까지 화력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로 인해 가스사용량이 기존보다 약 45% 절감이 가능해 가스비용이 그 만큼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당연히 불의 세기가 큰 만큼 가열시간이 단축되고 이로 인해 깊은 음식맛을 내고 고객의 회전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제조원인 (주)뉴텍에너지 박경일 대표는 “98%에 이르는 완전 연소로 인해 탄소배출이 없어 두통 등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주방용기의 밑바닥에 그을음이나 얼룩 등의 자국이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주방환경 및 세척이 간편하다”라며 “대부분의 타사 제품이 PCB(전자식회로) 방식으로 물이나 습기에 취약해 A/S가 많이 발생하지만 뉴텍에코 가스버너는 기계식 버너로 단점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뉴텍에코 가스버는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고장시에도 수동으로 점화가 가능토록 했고 다이렉트 점화로 순간 가열이 가능하며 원터치 방식으로 다단계의 화력 조절이 가능토록 했다.

동종 업계에선 최초로 대기업인 오뚜기식품 안양공장, 음성공장, 평택공장, 대풍공장 등 각 공장에 제품을 납품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판매원인 (주)에코앤이 이남희 전무는 “상품의 외관과 버너가 모두 스테인레스로 제작돼 제품의 수명이 길고 외관이 미려하다”라며 “기존 주방의 주물형 가스렌지의 모든 단점을 보완해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픈된 주방이나 깨끗한 주방을 추구하는 최근의 주방문화 추세에 부합하며 고객들에게 청결한 인상과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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