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광주전남, 가스사고 감소 노력 다짐

▲ 해양, 대화, 목포, 전남 등 4개 도시가스사 및 가스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사고 감소를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9일 광주ㆍ전남지역 4개 도시가스사 안전담당 임원 및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도시가스분야 가스사고 50% 감축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해양, 대화, 목포, 전남 등 4개 도시가스사 및 가스공사 관계자 등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2011년도 도시가스 관련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가는데 공동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도시가스분야 사고는 지난해 전년 대비 21% 증가한 25건이 발생했다”며 “사고감소를 위해서는 공급자, 시공자 등 전문가집단의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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