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서 ‘희망의 숲’ 조성 동참
이천호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남한강 굴암지구에서 청단풍 30주를 식재하고 주변 정리하는 등 희망의 숲 조성에 동참했다.
오후에는 본사(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녹색기술연구소, 전국의 본부 및 지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화단 가꾸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책로 조성 등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천호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석유관리원의 이름이 걸린 테마 숲을 조성하는 등 식목일을 뜻있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녹색자원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달 29일 오창 녹색기술연구소에서 신입직원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1인 1나무심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