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쿠아월드 방문해 체험학습 등 진행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최근 장애인 보호시설 푸른초장(대전 유성구 소재) 시설 가족들을 초청해 대전 아쿠아월드에서 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푸른초장 시설에서 보호하는 장애인 25명과 교사 10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최근 대전에서 개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쿠아월드에서 진행됐다.

이 날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은 푸른초장 가족들과 함께 세계 희귀어류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어류와 파충류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는 체험학습을 앞 다퉈 즐기고 다양한 테마관 관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봄 나들이의 기쁨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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