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O協・대전테크노파크, 성공적 추진 다짐

협약식에서 ESCO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 유관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성공적인 건물녹색화 사업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ESCO협회(대표 이범용)와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는 20일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가 선언한 관내 모든 건물에 대한 녹색화 실현을 추진하기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메타비즈, 써밋디자인, 케이엠씨로보틱스, 자화전자 등 17개 기업, 목원대학교, 호서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2개 연구기관, (재)충북테크노파크 등 총 24개 기관 및 기업과 한국리모델링협회 등 관련단체와 함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ESCO협회는 이날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방형 SW기술, 그린·스마트 기술, 로봇실용화기술, 시스템 통합기술 등의 그린 IT기술이 에너지절약과 효율개선에 접목해 그린빌딩, 스마트빌딩, 그린 홈, 스마트 홈, U-city 건설 등을 건설하는데 ESCO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기업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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