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가구 100세대 생활필수품을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매부서 48개 팀과 자원봉사자들이 주변지역의 한마음 결연가구 1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인 영신해밀홈 및 울진, 하당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물품은 울진원자력봉사대 기금으로 마련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위로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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