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집 등 50여곳 6500여명 참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가스 및 전기안전을 비롯해 교통, 화재, 승강기 등 분야별 22개 안전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용인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50여곳 6500여명의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등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이 체질화되도록 계획됐다.
신행철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체험하고 안전습관을 기르기 위해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용인시청과 유기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행사참여를 약속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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