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지사, 협약맺고 26일 공동 캠페인 실시

▲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 및 롯데케미컬 관계자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충남북부지사장 곽채식)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안전환경공장장 손태윤)은 6일 롯데케미칼 회의실에서 정기보수기간 동안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교류 및 안전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정기보수 기간 동안 현장에 상주하면서 각종 검사와 점검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정문에서 서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출근하는 협력업체 직원 및 정기보수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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