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국내최초 무선기반 홈 IoT 시스템 출시
고정 월패드 탈피, PC와 거치형 크래들로 구성
집안 어디에서든 간편한 IoT 라이프스타일 완성

▲ 경동원이 국내최초로 선보인 무선기반 홈IoT 'UHN-C100' 이미지

[에너지신문] 경동원이 국내 최초로 무선 기반 홈 IoT 시스템인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을 출시했다.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는 경동원(대표이사 노연상, www.kdone.co.kr)이 앞선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홈 네트워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28일 국내 최초로 무선 기반의 홈IoT 시스템인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UHN-C100은 기존 홈 네트워크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단점으로 지적됐던 ‘조작을 위해서는 결국 벽에 고정된 홈 네트워크 기기로 이동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홈 IoT 솔루션이다.

하나의 기기로 냉난방은 물론, 가스 조명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해 집안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나에게 맞는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더욱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태블릿 PC의 고유한 기능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 홈 IoT 솔루션 구입만으로도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전 출시된 홈 트워크 제품의 기능에다 부에서도 어플을 통해 실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 뷰’ 기능과 부재중에도 방문자와 영상통화가 가능한 ‘방문자 영상 통화’ 기능도 추가해 홈 네트워크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깔끔하고 유려한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한 점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점이다.

이같은 장점으로 인해 스마트 크래들 ‘UHN-C100’은 출시와 동시에 건설사를 중심으로 시장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먼저 쌍용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쌍용예가 더 퍼스트’ 밀양 내 이동 모델하우스에 실제 제품을 적용해 프리미엄이라는 품격에 걸맞은 스마트한 생활환경 제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방건설, 동아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홍보관에도 적용이 예정됐거나 분양시 적용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원 오현준 NB부문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홈 IoT 솔루션으로 옮겨지고 있다”며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는 환경을 편리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크래들은,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그 삶을 완성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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