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인, 새해 힘찬 기운 듬뿍 받길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에너지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지난 한해 국가 전력산업발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전기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전력산업계는 글로벌 경제 침체, 건설경기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진행 중인 변혁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공사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발맞춰 전기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유관기관들과의 상생협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력산업계가 국가 경제발전에 성장동력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기공사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환경에서 최선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면하고 있는 고충과 어려움을 적극 대변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기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전기인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국가 전력산업발전에 다함께 노력해 세계인이 놀라는 발전의 역사가 쓰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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