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18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총 1783만 8000toe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139만toe가 늘어난 것으로, 1차에너지 대비 비중 역시 5.4%에서 5.8%로 증가했다.

원별 구성비는 여전히 폐기물(50.9%과 바이오(24.9%)에 편중돼 있으나, 10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보면 폐기물은 크게 줄어든 반면 태양광은 11배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전남이 19.3%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경북(14.2%), 충남(14.0%), 경기(10.2%)가 10%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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