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1원 내린 1354.0원/ℓ으로 다소 하락하며 7월말 이후의 안정세를 지속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3원 하락한 1155.9원/ℓ에 마감했다.

9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9.3원 상승한 1274.9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12.0원 오른 1069.0원/ℓ에 거래됐다.

이번 주 국제 석유가격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미 원유재고 감소 등의 상승요인과 OPEC․IEA의 2020년 석유수요증분 전망 하향, 리비아의 석유시설 봉쇄 해제 가능성 등 하락요인이 맞물리며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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