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7원 내린 1322.2원/ℓ으로 7월 이후의 안정세를 지속 중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5.9원 하락한 1122.5원/ℓ에 마감됐다.

10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3.3원 하락한 1222.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2.6원 내린 1009.5원/ℓ에 거래됐다.

국제 석유가격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석유수요 우려 및 리비아 석유생산의 빠른 증가로 인한 하락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OPEC의 감산규모 유지 가능성, 베네수엘라 석유수출 감소에 따른 상승요인이 상쇄되면서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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