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방문 및 안전관리 현장 점검

▲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9일 해양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9일 가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9일 광주전남지역 대표적인 도시가스 공급사인 (주)해양에너지 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해양에너지는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내 가스안전 체험시설 설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따른 배관이설공사 안전관리 현황, 공동배기구 사용 노후 공동주택 CO가스 중독사고 예방 사업 등 도시가스 안전공급을 위한 현황을 보고했으며, 허영택 기술이사는 “평소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허영택 이사는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1년 사고 예방대책 및 사업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검사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 준수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보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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