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냉동제조시설 가스안전관리 현장점검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씨제이프레시웨이를 찾아 물류창고 내 냉동제조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씨제이프레시웨이 내 냉동제조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씨제이프레시웨이(주)를 찾아 물류창고 내 냉동제조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2021.6.17) 및 경기 김포 냉동창고 암모니아 누출사고(2021.7.7)와 관련해 물류창고시설 내 가스시설 점검과 여름철 폭염 대비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폭염에 대비해 압축기 냉각장치 및 윤활유 공급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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