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대비 소외층 도시락배달 및 가스안전캠페인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북북부지사 등 관계자들이는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한 경북북부지사 등 관계자들이는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4일 오전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을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오후 2시에는 경북북부지사 직원, 안동시 공무원, 대성청정에너지 직원들과 함께 안동시 중앙신시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 실시해 시민들이 추석연휴를 맞아 음식조리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 등 가스사용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잊지 말고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더욱 철저히 해 행복한 사회를 유지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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