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대상 '소비자가치 부문' 대상
공공요금 감면 등 복지 및 권익증진 앞장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학회의 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등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된다.

한난은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 수립 및 추진 △한난맵을 통한 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공공요금 감면 및 유예 △난방ON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증진 등 소비자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온라인 및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소비자가 얻는 최종적인 만족을 최적화한다는 의미의 ‘라스트핏 이코노미’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며 “한난은 이러한 사회 트렌드의 전환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역난방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주영혁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 조유현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 (왼쪽부터) 주영혁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 조유현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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