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감사자문위원회 개최…감사업무 전문성 향상 의견 공유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5일 충북 진천군 소재 산업가스안전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제3차 감사자문위원회를 열고, 감사 전문성 향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왼쪽에서 다섯번째)는 2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원에서 제3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왼쪽에서 다섯번째)는 25일 산업가스안전기술원에서 제3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는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22.5.19.)에 대비한 임직원 이해충돌방지 전략체계 수립 및 운영방안 △리스크 기반 감사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 △공사와 자문위원 간 수소 분야 정보 공유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에 참가한 위원들(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분야)의 가스안전산업 기술동향 이해를 돕기 위한 산업가스안전기술원 현장 방문도 이뤄졌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며 “감사자문위원회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경영활동의 건전성 확보는 물론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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