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24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24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24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기동부지사는 자체 예산으로 가스렌지 5가구, 과열 화재예방을 위해 타이머콕을 20가구에 설치했다.

광주시 정지리는 오래전부터 토마토 주생산지로 유명한 고장으로 2018년부터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돼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자가 많은 농촌사회에 활력이 되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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