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지역아동센터 방문...온누리상품권 전달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1일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1일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는 부림시장 근처 저소득층 아동 31명에게 방과후공부 돌봄과 식사제공 등을 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에서 매년 실시하는 ‘Happy Energy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기관 공동 합동 행사는 취소하고 기관별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일재 본부장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에너지 소외계층은 힘든 겨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센터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희 센터장은 “경남의 많은 에너지 공공기관 중에서 가스안전공사가 작년에 이어 우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더욱 기쁘며 앞으로도 후원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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