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2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 산하의 소화성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해양에너지의 기부 활동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임직원들의 체중 감량(kg)만큼 연말에 쌀을 기부하는 해양에너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 해양에너지는 2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화성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펼쳤다.
▲ 해양에너지는 2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화성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펼쳤다.

매년 직원들이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를 측정하고 측정결과 임직원이 1년동안 감량한 체중만큼 회사가 매칭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감량한 체중이 120kg로 회사가 매칭한 120kg을 포함해 총 240kg의 백미를 소화성가정에 기부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전무는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나눔이라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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