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29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소화자매원 산하의 소화성가정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해양에너지의 기부 활동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임직원들의 체중 감량(kg)만큼 연말에 쌀을 기부하는 해양에너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으며,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직원들이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를 측정하고 측정결과 임직원이 1년동안 감량한 체중만큼 회사가 매칭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감량한 체중이 120kg로 회사가 매칭한 120kg을 포함해 총 240kg의 백미를 소화성가정에 기부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전무는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나눔이라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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