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발맞춰 지속 발전 이루도록 노력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LP가스 판매업의 발전과 더불어 가스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앙회는 LPG판매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에 발맞춰 내부 독립된 연구시설을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LPG판매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업종별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모바일 안전점검 시스템을 구축, 행정서식 전산화와 더불어 체계화된 안전점검을 통해 LP가스시설의 자율점검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최신 웹표준 기준으로 진행한 중앙회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최신 협회 소식 및 기타 LPG 판매업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안전교육기관에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회는 LPG판매업계가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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