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확산 지원, 열과 성 다할 것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가 ‘검은 호랑이’의 해인만큼, 모두가 건강하고 할력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다가올 미래시대는 우리가 잘살기 위해서 에너지를 절약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촌이 하나돼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생존의 문제 때문에 화석연료를 줄여야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지난해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글래스고 기후합의’를 채택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기후체제 이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 11위국으로 온실가스 다 배출 국가로 불리고 있어 우리가 사는 지구에 책임을 지고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에 직면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제도와 사업 등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육성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된 우리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올바른 설치유도와 태양광닥터, 고장접수 A/S연계 및 수용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 등과 상생협력 사후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이행하고,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