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권익 향상 선도하는 협회 될 터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이로운 방향성을 가진 해라고 하니,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뤄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악재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경영환경과 일상 속에서도 제18대에 계획하고 추진한 여러 정책들을 연착륙 시키고, 제19대 협회장으로 출마하며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내세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도 협회가 선도해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과 투자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중점사업으로 추진돼 온 지방 교육관 건립 프로젝트 1단계로, 실습 교육이 가능한 최적화된 시설 및 환경이 갖추어진 교육관이 부산지역에 완공돼 회원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교육뿐 아니라 지역의 회원들이 모여 인적네트워크를 펼칠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 중부지역과 호남지역에도 추가적으로 교육관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므로 전기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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