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개 기관에 23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등 전달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노사 합동으로 대전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을 찾아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과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 복지관을 방문, 선물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익수 사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봉사단인 에너토피아봉사단과 유관기관 협력조직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난해 12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에너토피아봉사단은 지역 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로상 및 대전사회적경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온누리상품권 및 과일 등을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온누리상품권 및 과일 등을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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