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등급 ’Platinum‘ 데이터 값 정합률 99.977% 이상일 경우 획득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8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의 데이터 품질 심사에서 ‘데이터 품질인증’ 부문 최고 등급인 ’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데이터 품질인증(DQC-V: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구축해 활용 중인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 하는 제도다.

품질 등급은 평가 결과에 따라 Silver, Gold, Platinum 3등급으로 나눠지며, 최고 등급인 ’Platinum‘ 등급은 데이터 값의 정합률이 99.977% 이상일 경우 획득한다.

인증 심사 대상인 ERP 경상사업 시스템은 KOGAS 생산, 공급 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 실적관리를 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독자적 설비 마스터와 설비 BOM 및 작업실적 이력정보를 분석해 고도화된 설비 관리체계를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3월 14~18일간 현장심사를 거쳐 4월 8일 심의위원회 인증심의에서 최종등급이 확정됐으며 22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인증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가스기술공사 전경.
▲ 가스기술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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