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플러스’ 임직원 기부물품 공동 전달식 열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DT플러스 협의체(대덕테크노밸리 사회공헌 협의체) 임직원 기부물품 공동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지역사회 내 7개 기관으로 구성된 DT플러스 협의체 협업과제로 추진했다.

▲ 가스기술공사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DT플러스 협의체 임직원 기부물품 공동 전달식을 열었다.
▲ 가스기술공사는 20일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DT플러스 협의체 임직원 기부물품 공동 전달식을 열었다.

협업과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세관, 충남대 창업보육센터, 한밭대 창업보육센터, 한국조폐공사 ID본부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 임직원이 기증한 1500여점의 물품을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에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일터 운영에 활용되며,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장애의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공동 기증행사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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