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나주공장 특정제조시설 안전점검

[에너지신문]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3일 나주시 소재 LG화학 나주공장을 방문해 대단위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13일 나주시 소재 LG화학 나주공장을 방문해 대단위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13일 나주시 소재 LG화학 나주공장을 방문해 대단위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LG화학 나주공장은 1962년 호남비료에서 출발해 현재 프로필렌 및 친환경 가소제 등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가스안전공사는 대단위 가스시설 대정비 기간 공사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시행여부를 확인하고 최고경영자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범 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공장 대정비 기간 동안 사소한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의식과 사고예방 대책의 엄격한 시행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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