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북북부, 예비 취업자 대상으로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가 충주시와 음성, 제천에 거주하는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가 충주시와 음성, 제천에 거주하는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방효중)는 20일 충주시와 음성, 제천에 거주하는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소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기부활동을 벌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주상공회의소가 추진하고 있는‘친환경 자동차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 양성과정’중 일환이다.

충주시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은 △수소 관계 정책 및 수소 안전관리 △수소 관련 사고분석 및 예방 대책 등을 주제로 교육생들의 취업 후 현장 안전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았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수소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충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5월‘지역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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