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식 및 에너지 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에너지신문] 삼천리가 고객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삼천리TV’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삼천리는 홈페이지, 온라인 사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 방법, 에너지 관련 칼럼 등 다채롭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왔는데, 이번에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이해가 쉬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룹의 비전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유튜브 채널 ‘삼천리TV’를 개설했다.

▲ 삼천리가 유튜브 채널 `삼천리TV`를 오픈했다.
▲ 삼천리가 유튜브 채널 `삼천리TV`를 오픈했다.

‘삼천리TV’ 채널은 △삼천리그룹의 최신 뉴스를 전달하는 삼천리뉴스 △꼭 알아야 하는 가스 안전 소식을 60초 이내 Shorts 영상으로 알아보는 Gastory(가스토리) △삼천리그룹의 업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업무 모습을 전달하는 현장탐구생활 △상생을 추구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건네는 삼천리 사랑 나눔 △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에너지 이모저모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이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삼천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대중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천리는 ‘삼천리TV’ 채널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는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그룹의 사업 현황을 알리며 종합에너지그룹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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