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유공자 및 발표대회 우수 선발 및 포상도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는 지난달 31일 사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안전의 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울도시가스는 안전관리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 안전관리 구현을 실천하고자 매년 5월을 안전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안전 활동과 한 해 동안의 안전관리 공로를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안전관리 혁신사례, MZ세대들의 연구논문 공모전 발표에 대한 시상식과 최우수 주제 프리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져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보건 실천의지를 다졌다.

안전관리 유공자로 △사내 최우수(경기지사 정성태), 우수(서부지사 이원선 외 4명) △혁신사례 발표대회 최우수(동작서초팀), 우수(안전진단팀) △연구논문 공모전 최우수(사원 최인서), 우수(사원 김규현, 사원 이수민)에 입상했고 △우수모니터(이기선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여의도IFC 팀장 최창식 외 3명) △굴착공사 안전관리자(코오롱글로벌(주) 대리 전찬호) △협력사(에스씨지솔루션즈(주) 소장 김경훈)가 선정됐으며, 유관기관으로는 비상 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영등포, 서초, 서대문, 고양, 김포소방서가 선정됐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이 날 기념사에서 “회사의 핵심 목표인 안전보건 경영과 안전의 본질인 인간존중(사랑)에 있어 계획과 실행은 잘 이행되는 반면, 체크(평가)와 보완조치 등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PDCA 사이클을 강화해 '시스템 안전관리가 구현' 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 체계를 개선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고, 임직원의 방역지침 준수와 건강관리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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