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까지 CCM 인증 기업 활동 이어가

▲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지수 경동도시가스 상무(오른쪽)가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게서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지수 경동도시가스 상무(오른쪽)가 정진욱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게서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

경동도시가스는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는 경동도시가스가 2012년 울산지역 최초이자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로, 6회 연속 인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경동도시가스는 이번 인증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CCM 인증 기업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CCM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 공정위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소비자원이 맡고 있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6회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얻고 소비자 가치를 혁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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