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 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 가스안전 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16일 전남 해남군 해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어린이재단이 주관해 전교생 1133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퀴즈,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체험, 캠핑장에서의 가스사고예방요령, 가스누출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의 가스안전의식 조기함양에 큰 성과를 거뒀다.

곽찬호 지사장은 “안전은 어려서부터 습관처럼 실천해야하는 생활수칙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체험교실 운영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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